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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2개월만에 컴백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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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: kumc92 2023-12-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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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12월 이후에 미드영어 다시 6개월 신청했습니다. 사실 중간중간에 중단된 적이 있었지만, 미국 가기 전 40 후반, 2017년 처음 이곳을 알게 되어 시작을 했는데... 2017년 미국 연수 생활을 시작하기 전 아내가 저더러 영어가 완전 구리다(^^)라고 해서 놀림도 받고 그랬지만, 이 곳에서 훈련하면서... 지금은 나름 레벨테스트를 해 보면 중급상에 가까울 정도까지 나오니 많은 발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. 2023년 개인적으로 건강 이슈가 있었고, 직장에서의 보직으로 영어를 많이 챙기지 못하고 지내서 실력 감소에 대한 걱정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저의 개인적인 목표가 웬만한 미드를 80%이상 자막 없이 이해하는 것이기에 다시 이곳에서 생생한 원음에 나 자신을 노출시키고 반복 훈련하고자 등록을 했네요. 과거 Desperate Housewives에 출연하는 아줌마들을 흉내면서 훈련하고 Monk, Brothers and Sisters 등등 출연 배우들의 작품들도 찾아보고 하면서 미국드라마에 광이 되어버리기도 했네요. ^^ 지금은 넷플릭스, 디즈니플러스 등 미드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데 그래서인지 더 욕심이 나네요. 영어를 잘하고픈 욕심요. 다시 달려보자는 다짐을 해 보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. ㅎ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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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드영어강사 |
kumc92님, 돌아 오셔서 반갑습니다.
2024년에는 목표하신 실력에 더 한 걸음 다가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.
저도 열심해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|
2024/01/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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